이러한 정신의 역사를 승화시켜 이 나라를 이어나갈 어린이와 청년들에게 겨례의 정신과 민족의 혼을 심어주기 위해 국화(國花)제정의 법령화, 그리고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여 역사가 못한 것을 한탄하기 보다 뒤따라 가면서 잘못된 것을 답습하지
않으면서, 어린이와 청년들에게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함이다.
그것은 바로 법령화 되지 못하고 겉도는 민족정신과 민족의 혼 무궁화 꽃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우리민족과 전세계에 자랑스런 대한국민임을 가슴과 정신에 심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